리뷰'-'/뷰티 80

중계의원 리터치 후기♪

중계의원에 다녀온 지 벌써 6개월이 지났네요 리터치 받고 온 후기 남겨볼게요. 중계의원리터치는 첫 시술 후 3개월이 지나면 받을 수 있고 첫 시술 후 6개월 안에 방문해야 무료시술가능. (6개월 이후로는 비용 발생) 리터치는 따로 예약을 받지 않아요 방문안내 시간에 가면 바로 시술받을 수 있어요. 방문 안내 시간은 점심시간, 퇴근시간을 피해서 방문하도록 안내하는 것 같아요 낮에는 아침 일찍 방문했던 때보다 더 복작복작.. 좁은 대기실이 손님으로 계속 가득 차는 중계의원. 리터치도 과정은 똑같았어요. 대기하면서 얼굴 전체에 마취크림을 발라주고 상담 후 마취크림 닦아내고 시술. 리터치는 총 20분 정도로 끝났어요. 대기 19분 45초, 시술 15초 - 상담할 때 앉자마자 피부 사진부터 찍고 처음 시술 상담 ..

리뷰'-'/뷰티 2023.02.13

산타마리아노벨라 엔젤디피렌체 (f.비누향향수)

오랜만에 향수를 샀어요 :) 좋기로 유명한 향이면 내 코에도 좋겠거니 유명한 향수를 사는 편인데 그래서일까요 늘 향수를 사놓고 안 써요..^^.. 그래서 이번엔 시향을 다양하게 해보고 매일 쓰기 좋은 향을 골랐어요 'ㅅ' 한 손에 잡히는 산타마리아노벨라 엔젤 디 피렌체 오드코롱 50ml / 137,000원 산타마리아노벨라 (Santa Maria Nvella) 브랜드 탄생 800주년 기념으로 인기 향 8종을 투명패키지로 리뉴얼하면서 특별 에디션으로 50ml도 출시되었어요 피렌체 1221 에디션의 특별한 점이라면 산마노의 예쁜 뚜껑을 교체 없이 그대로 사용할 수 있도록 스프레이 일체형으로 제작. 바틀 디자인도 기존의 불투명한 무광에서 투명한 유광으로. 로고도 금박프린팅에서 종이스티커로. 솔직히 둘을 놓고 비..

리뷰'-'/뷰티 2022.11.22

중계의원 점 빼고 온 후기♪

그 유명한 중계의원에 다녀왔어요🙂 무려 6개월 전, 수십 통의 통화시도 끝에 힘들게 예약했는데요 중계의원 02 - 938 - 9491 어휴 9월에는 700통을 했었네요ㅎ 매달 1일 예약을 받는 중계의원. 많은 블로그 후기를 보고 예약이 힘들다는 건 알았지만, 그래도 뭐 좀 우습게 생각했거든요, 와 근데 9월에 핸드폰 발열을 참고 계속 전화를 해봐도 연결이 안 되길래.. 학을 떼고 이곳은 나와 인연이 아닌갑다 포기했다가 1월이 기회다 싶어서 다시 도전. 예약에 성공했답니다🤘 2022년 1월 1일은 토요일이었거든요 그래서 예약일이 다음 주 월요일인 3일로 미뤄진다길래, 이때다. 3일을 노렸죠. 6개월 전 일이라 잊고 있었는데.. 통화 기록을 보니 이날도 오전에 집착했다가 실패하고 오후 통화에 예약한 거네요 ..

리뷰'-'/뷰티 2022.08.01

샴푸브러쉬 교체♪ (만타헤어브러쉬 후기)

샴푸브러쉬를 교체했다. 거의 3년 넘게 이 플라스틱 샴푸브러쉬를 망가지면 교체하면서 4개째 사용했다. 저렴하면서 흔치 않게 자잘한 솔기가 많아서 두피 세정용도로 아주 만족스러웠다. 솔기는 짱짱하고 탄력이 좋으면서 튼튼하다. 전체적인 사용감은 만족스러운데 이 제품은 손잡이 부분이 약하다. 이번에 또 손잡이 부분이 깨져서 새로 주문해야지 생각만 하고 두 달 정도 미루다가..ㅋㅋ 더 비싼 제품은 더 좋은 점이 있을까 싶어서 다른 제품을 구매해 보았다. 만타(MANTA) 헤어브러쉬 후기 MANTA HAIR BRUSH 핑크 (4만원) 머리빗으로도 사용할 수 있고 두피 세정용도로도 사용 가능한 빗으로 외국 뷰티 프로그램을 통해서 알려진 나름 유명한 제품이라고 한다. 천 파우치에 담긴 포장. 이 파우치는 물이 잘 빠..

리뷰'-'/뷰티 2022.05.21

바비브라운립밤 엑스트라 립틴트 (베어핑크스파클)

반짝이는 펄립스틱이 갖고 싶었는데 결론은 펄립밤을 샀다 :) 요즘 왜 이렇게 반짝거리는 게 이뻐 보이는지.. 립스틱에 오색영롱한 펄이 콕콕 박혀있는 펄립스틱을 찾다 발견했던 '입생로랑 푸시아보에티' 입생로랑 볼륍떼 쉬머 샤인 107번 색상으로 촉촉하고 향도 좋은 입생 볼륍떼에 찾고 찾던 오팔 펄 자글자글 조합..! 당장 달려가서 사 오고 싶었는데 지금 어디서도 구할 수가 없다.. 아마 인기가 없어서 재입고를 안 하는 듯. 잊고 지냈는데 우연히 비슷한 펄감의 바비브라운 베어핑크스파클을 발견..! BOBBI BROWN EXTRA Lip Tint Bare Pink Sparkle 바비브라운 엑스트라 립틴트는 고보습 립밤이다. 올리브, 호호바, 아보카도 오일 성분과 비타민C가 함유되어 입술 건조함 개선에 효과가 ..

리뷰'-'/뷰티 2022.04.01

브러쉬 자동 세척기 내돈내산 후기♪

브러쉬 세척까지 꼼꼼하게 챙기는 청결한 성격은 아닌데, 화장할 때 종종 나오는 재채기가.. 브러쉬 먼지 때문인 것 같길래. 생각보다 비싼 것 같지만 구매해 본 세척기1 + 클렌저1 기본구성이 4만원. 무료배송 받겠다고 카톡 간편 회원가입 했는데.. 5만원 이상 구매해야 적용할 수 있고. (배신감) 그나마도 습관적으로 마케팅 수신차단해가지고 아예 쿠폰은 받지도 못했다ㅋ 결론은 42,400원에 구매한 유리카 퍼펙트 브러쉬 자동 세척기. 건전지 두개를 함께 보내준다. 굿 (AAA건전지 2개 사용) 핑크색 박스에 구성품이 전부 들어있다. 흰 박스는 브러쉬 클렌저 400ml. 물에 희석해서 사용하는 고농축 클렌저로 순한 성분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클렌저 향은 좀 있는 편. 세척 후에 브러쉬에서는 거의 안 느껴지..

리뷰'-'/뷰티 2020.12.05

셀프 속눈썹 펌 도전♪ (f. 아던샵 속눈썹펌 세트)

뷰러와 마스카라를 손에서 놓은 지 두 달째.. 속눈썹 펌을 해볼까 고민하다가 셀프 속눈썹 파마 도구 세트를 팔길래 냉큼 구매해보았다. - 아던샵 셀프 속눈썹 펌 파마 세트 (3회분) - 배송비까지 18,000원 정도로 구매했다. 10회 사용 가능한 세트는 3만원 정도인데 일단 도전의 의미로 3회 체험용으로 구매했다. 음.. 사용해 본 결과 재구매 의사가...있다. 약간의 망설임은 뭐냐면. 첫 시도가 약간.. 부담스러울 만큼 잘되어버려서 약간...약간...눈이 홍진영 언니 눈 같아져가지고.. ㅎㅎㅎ 인상이 진해져서 거울 볼 때마다 약간 부담스럽다..ㅎ -아던샵 셀프 속눈썹 파마 세트 구성 - 사용설명서 크림1 (파마제), 크림2 (중화제) - 3개 크기별 롯드 - 5쌍 (SS,S,M,L,LL) 글루 - 1..

리뷰'-'/뷰티 2020.08.24

산타마리아노벨라 프리지아 향수♪ (비누향 향수)

6월엔 내가 갖고 싶었던 것들을 좀 샀다. 나에게하는 선물이니께ㅋㅋ 포장 서비스까지 야무지게 챙겨받기 :) 포장 안에 포장... (고오급) 포장 상자만으로 취향을 저격하는 이 물건은 바로.. 향수다. 산타 마리아 노벨라 아쿠아 디 콜로니아 - 프리지아 (100ml) ....너무 이쁘네 진짜.. 막 씻고 나온 깨끗한 비누 향으로 유명한 산타마리아노벨라 프리지아. 이태리에서는 향수를 뿌리지 않고 덧발라 사용하기 때문에 이렇게 만들어진다고 한다. 구매할 때 챙겨주는 스프레이 타입으로 바꿔 끼워 사용하면 일반 향수처럼 사용할 수 있는데, 동그스름한 뚜껑이 더 마음에 들어서 그냥 손목에 한두 방울 떨궈서 사용 중이다. 향은 사실 기대만큼 좋다거나 나랑 엄청 어울린다는 느낌은 없다. 처음 향을 맡고는 내가 원하던 ..

리뷰'-'/뷰티 2020.07.14

아베다 우든패들브러쉬♪

2018/10/16 - 내가 쓰는 머리빗 소개♪ 나의 머리빗을 소개하는 글↑을 쓴 지 벌써 2년이 다 되어가다니.. 당시에도 그리 좋은 내용을 쓰지는 못했던 탱글엔젤 익스트림 무광블랙에 찐핑크 빗살이 간지☆나서 이뻤는데. 그냥 이쁘기만 했던 탱글엔젤 익스트림. 먼지가 묻어 알콜솜으로 닦았다가 무광 코팅제가 녹은 건지 끈적끈적 못쓰게 되었다.. 그래서 2년 전부터 써보고 싶었지만 갖고 싶다는 이유 외에는 구매 명분이 없어서 안 사고 있었던 아베다 우든패들 브러쉬를 드디어 샀다. 아베다 우든 패들 브러쉬. 오프라인 매장가격 36,000원. 비싸서 온라인으로 주문. 개봉 후 교환 반품 불가 스티커는 혹시 모르니까 조심스레 떼어내기..ㅋㅋ 와우 좀 크다. 우든 패들 브러쉬는 미니도 있었는데 그냥 큰 걸 샀다. ..

리뷰'-'/뷰티 2020.07.12

키스미 히로인 마스카라 & 리무버♪

실내든 실외든 마스크를 써야 하는 요즘. 화장과 자꾸 멀어진다.. 마스크에 묻어나는게 싫어서 립스틱도 안 바르게 되고. 입김이 만들어낸 촉촉한 습기는 마스크 틈 밖으로 새어나가 안경잡이의 안경에 서리를 끼게 만들고 안경을 안 껴도 마스크의 습기는 정성 들인 눈화장을 망친다.. 뜨끈한 습기가 눈화장을 번지고 지워지게 만들고 곱게 찝어 올려 마스카라로 고정해 놓은 속눈썹 컬을 다 풀리게 만든다. 그래서 점점 메이크업 단계에서 가장 좋아하는 마스카라와 블러셔를 생략하는 날이 늘어갔다. 나만의 어떤 분위기.. 닉낌.. 아이덴티티를 잃어가는 것 같아.. 그냥 하나마나해도 금방 다 쳐져 버려도 마스크에 다 가려져서 보이지 않아도 찍어 바르려고 노력하는 나. 기왕에 한 거 오래 지속되길 바라는 마음에 땀, 물에 강하..

리뷰'-'/뷰티 2020.04.25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