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몽이와 나비가 9년째 사용 중인
허브케어플러스 천연비누♡
일 년에 2번 정도 2~3개씩 꾸준히 주문하는 비누.
진짜 푸드로 만드는 수제 천연 비누라서
사용기한이 길지 않기도 하고
2~3개만 사도 비싸서
쟁이지 않고 그때그때 주문해서 쓴다.
구매하면 비누 샘플을
항상 챙겨 보내줘서
안 써본 비누를 써 볼 수 있어 좋다.
이벤트 기간이었는지
비누 하나를 서비스로 받았다 ㄷㄷ
9년 만에 이런 일은 처음이긴 한데ㅋㅋ
암튼 두툼한 사은품 비누 증정은
늘 2~3개씩 함께 온다.
보관 방법 : 상온 보관
제 조 : 4주간의 숙성기간을 거쳐 판매
비누를 개봉하면
쓰여있는 숙성일로부터
1년 이내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
밀봉 포장을 벗겨내지 않으면
사용기한에 제한이 없다고 한다☆
잘 먹고 잘 자고 잘 싸고 순한 우리 주몽이는
잔병치레 없이 자란 편인데,
특정한 성분에 알러지가 있는지
사료나 간식이 뭔가 안 맞으면
꼭 귀지가 폭발했다.
끈적한 갈색 귀지가 생겨나고
간지러운지 뒷발로 자꾸 귀를 긁어서
귀 피부가 벌겋게 부어오르곤 하는데
10년 넘게 키우니까
이젠 음식 문제라는 걸 금방 알고
귀지가 많이 생겨나면 대처를 빠르게 하는데,
잘 모를 땐 병원에 데려가서 피부치료를 받았었다.
약용샴푸를 써보고 처방 약을 먹어도
별로 달라지는게 없길래
당시 수제비누가 엄청 유행하던 때라
수많은 수제비누 중
피부재활간호사가 만든 비누를 판매한다는
허브케어플러스에서 반려동물비누를 구매했고
그렇게 9년째 계속 쓰고 있다.
화장실 수건 선반에 보관하고
물 빠지는 비누 받침에 두고 쓰는데
여태 단 한 번도 무른 적 없었다.
(엄지척)
새 비누 개봉하면 두 달 넘게 사용하는 것 같다.
성분이 안전하니까
털에 많이 비벼서
생크림같은 진한 비누거품이 생겨나면
그걸로 마사지해주면서 오래 씻긴다.
허브케어플러스 비누 사용한 이후로는
주몽이 피부로 걱정해본 일이 없다.
나비(고양이)도 털에 기름이 돌 때쯤이면
목욕을 종종 시키는데, 이 비누로만 씻긴다.
9살이고 피부에 문제없이 잘 지내고있다.
♡
비누 종류를 동물용 사람용으로 구분해서 팔지만
9년 동안 다 써본 결과 체감상 똑같았다.
항상 사람이 함께 사용해도 좋다고 안내한다.
허브향 + 아로마오일 향이 기본 향으로
비누마다 조금 더 진하거나 덜하거나 정도의 차이일 뿐
모든 비누 향은 거의 똑같다.
깨끗하고 건강한 향이다.
-
<후기>
축적된 노하우와 안전한 원료로
고급 수제비누를 판매하는 허브케어플러스.
광고를 별로 안하는 것 같아서
아직도 아는 사람만 계속 쓰는 브랜드다.
(내 생각)
나의 반려동물이 오랜시간 이 곳 비누를 사용했고
가려움, 각질, 건조함에서 분명히 효과를 봤다.
뒷발로 몸을 긁는 행동을 아예 안하고 지내는거 보면
비누로만 씻기는데도 건조하지 않은 것 같고
비누로 씻기고 말린 털의 부드러움도 만족스럽다.
-
요즘 동물병원에 자주 다니는데
대기 중에 약용샴푸를 결제하는 사람들 보면
이 비누 써보라고 권하고 싶을 만큼
강력추천하는 천연비누다.
강아지나 고양이의 털 안쪽 피부는
아기들 피부만큼 연약하다는데..
혹시 반려동물 피부염으로 걱정이라면
독한 성분 없는 천연비누로 관리해보길 추천한다.
더 솔직히 말하면
애견샴푸 아무거나 사서 쓰지 말고
애기때부터 이곳 비누 사용하는 걸 추천한다.
진짜로 좋다.
- 저는 허브케어플러스와
아무 관련 없는 사람입니다 -
https://smartstore.naver.com/herbcareplus
허브케어플러스 : 네이버쇼핑 스마트스토어
(구)네추럴손메이드솝 : 아로마테라피스트가 만든 천연수제비누
smartstore.naver.com
http://herbcareplus.com/index.html
분말이아닌 진짜푸드로 만든 천연비누★리얼푸드솝★
herbcareplus.com
'wi island > 주몽나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선인장 스크래쳐 구매 후기♪(대형) (2) | 2021.12.07 |
---|---|
강아지 미끄럼방지 발바닥 패드♪ (런패드) (3) | 2021.11.11 |
8월의 건강상태 기록 (강아지 심장병) (0) | 2021.08.29 |
3월 건강검진 (이어지는 글) (0) | 2021.04.04 |
3월 건강검진 (강아지 심장병) (0) | 2021.04.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