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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가 생활필수품이 되어버린 요즘. 마스크 수급 안정화 대책으로 가 실시된다고 한다. 공적 마스크는 일주일 동안 1인당 2개만 구매할 수 있다. 주민등록증/운전면허증/여권 중 (본인확인 가능/생년월일 표기) 한가지는 꼭 지참해야 구매할 수 있다★ - 출생년도 끝자리 숫자를 확인해서 월요일은 1, 6 화요일은 2, 7 수요일은 3, 8 목요일은 4, 9 금요일은 5, 0 숫자가 해당되는 요일에만 구매할 수 있다. (예) 1990년생 = 끝자리가 0 이니까 금요일에 해당. 주말에는 출생연도 상관없이 구매 가능하다. 단, 평일에 구매했다면 주말에 구매 불가능. (=다음 주 해당 요일 돌아와야 구매 가능) - 10세 이하(2010년 이후 출생) 어린이나 만 80세 이상(1940년 이전 출생) 노인의 경우 가족..

중국 우한에서 시작 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감염자 수가 한국에서도 심각한 수준이다. 네이버에 '코로나' 라고 검색하면 감염 현황을 바로 볼 수 있는데. 하루 백명 단위로 감염자가 늘어나고 있고. 확진자와의 직접적인 접촉이나 기침, 발열 같은 의심 증상을 보여 검사 중인 사람 수도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무증상 감염자도 분명 있다고 하니 바이러스가 이미 얼마나 퍼져있을지 헤아려보면 공포감이 밀려올 수밖에 없다.. 질병관리본부가 홍보하는 1. 올바른 손 씻기 비누를 사용하여 흐르는 물에 30초이상 꼼꼼히 자주 손 씻기. 씻지 않은 손으로 눈.코.입 만지지 않기. 2. 기침매너(예절) 지키기. 기침 할 때는 손이 아닌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고하기. 침이 사방에 튀지 않도록 노력..

쑥대밭인 거실장 서랍을 정리하다가 오래된 핸드폰을 여러개 발견했다. 폴더폰도 있고 스마트폰도 있고. 고장 난 것도 있고. 액정이 깨진 것도 있고. 보통은 핸드폰 바꿀 때 기기반납으로 처분했던 것 같은데 왜 남아있는지 모르겠다. 켜지는 걸 켜보니 예전엔 어떻게 이걸 사용했을까 싶을 정도로 구린 화질..ㅋ 충전해도 금방 배터리가 닳아버리거나 사용하기엔 답답한 느린 속도. 멀쩡한 폴더폰이랑 깨끗한 상태의 스마트폰은 혹시나 나중에 쓸모가 있을까 싶어 잠깐 고민했는데 그런식으로 생각하면 버릴 수 있는 물건은 아무것도 없기 때문에 그냥 싹 처분하기로 했다. 몸통은 재활용으로 버리고. 배터리는 동사무소 폐건전지 수거함에 버리는게 #폐휴대폰 분리배출 방법이라는데. 혹시 돈이 될까 싶어 (짠내) 검색해보니 폐휴대폰 매입..

몇년 전 미니멀라이프 대열풍일 때 나도 미니멀라이프를 꿈꾸면서 물건을 정말 많이 처분했다. 당시에는 비우고 버리는게 목적이라서 오래되고 낡은 것들은 당연하고 사용하지 않고 자리만 차지하는 짐스러운 물건들도 열심히 버렸다. 당시 비울만큼 비워내고 남은 건 생활에 필요한 물건과 안 쓰지만 버리긴 아까운 물건들. 이 후 사계절이 바뀔 동안 또 다시 같은자리에 보관만 한 안 쓰지만 버리긴 아까운 물건들을 중고장터에 하나 둘 올리기 시작했다. (작년 7월) 내가 이용한 중고장터는 중고나라, 번개장터, 당근마켓. 7개월동안 15건의 거래를 통해 판매하고자했던 물건을 모두 처분했다. 중고나라를 통한 거래는 3건. 번개장터를 통한 거래는 5건. 당근마켓을 통한 거래는 7건. 당근마켓은 가까운 거리의 이웃끼리 중고물건 ..

리뷰를 위해서라면 할 수 있는 건 다 해보는 나. 집에 있는 것들로 간단하게 만들 수 있길래 따라 만들어 보았다. ~ 변기 세정제 만들기 ~ 유튜브 '코코네' 영상참고 준비물 베이킹소다, 치약, 소주잔, 다시백, 고무줄 만드는 방법은 베이킹소다 2 : 치약 1 의 비율로 반죽하면 끝. 소주잔 가득 베이킹소다를 채우고 반죽할만한 작은 바가지에 2번 가득 부어놓기. 같은 소주잔에 치약을 가득 짜주기. 집에서 사용하는 센소다인 치약은 아까워서..ㅋㅋ 넣어둔 페리오 치약을 찾아오고 휴대용 치약도 하나 꺼내왔는데. 부족해서 일회용 치약까지 찾아내 영혼까지 짜냈다. 짜낸 치약도 바가지에 넣어주고. 반죽하기. (비닐 장갑 착용 추천) 손이 너무 상쾌하더라구요.. 계속 주물럭거리다 보면 이렇게 동그란 반죽 완성. -비..

신세계 상품권이 생겼어요..ㅎ ..돈으로 줄 것이지.. 신세계 상품권 사용처 (←클릭) 쇼핑, 외식, 호텔, 문화, 병원 등 다양한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해서 들고 나가면 룰루랄라♪ 쓰는 거야 일도 아니지만ㅋㅋ 요긴하게 사용하고 싶어서 잘 넣어뒀던 신세계상품권. 얼마 전 쓱닷컴 이벤트로 국민용돈 만원에 할인쿠폰까지 뿌리길래 이때다싶어 상품권을 온라인 쓱머니로 전환해서 사용하고 잔액은 현금으로 환불받은 후기를 남겨봅니다ㅎ 쓱페이(SSGPAY) 어플을 다운받아 설치 후 가입합니다. 쓱페이 결제화면에서 SSG MONEY (쓱머니) 클릭. 전환 클릭. 신세계상품권 클릭. 상품권 번호와 PIN 번호를 입력하면 끝. 상품권 번호는 상품권 뒷면 왼쪽 상단의 나열된 숫자들이고 PIN..

'통돌이 세탁기 세탁조 청소하기' 하고 싶어서 한 건 아니였고요. 처음 시작은... 수건이 깨끗하게 세탁되지 않길래 수건만 모아서 따뜻한 물에 '불림세탁'을 했더니 모든 수건에 검은 찌꺼기가 묻어나왔어요... 문지르면 으스러지는 얇은 때인데 세탁조 안쪽에 묵은 세제찌꺼기가 함께 불려져서 묻어나온 것 같았어요.. 안 보였으면 좋았으련만.. (..네?) 봤는데 그냥 둘 수 있나요. 평소에는 쉽게 빼고 넣을 수 있는 거름망만 청소 했는데 아무래도 통세척이 필요한 것 같았어요.. '과탄산소다'를 이용해서 세탁조 청소를 했어요. 과탄산소다를 통에 골고루 뿌리고 온수를 받아서 2시간정도 때를 불렸고(선택) 세척은 세탁기 기능에 있는 통세척 기능을 이용했어요. 통세척이 되고있는건지 궁금해서 중간에 일시 정지해서 열어..

검색어 1위를 노리는 마케팅이 대유행인가봐요- 신세계에서 '쓱닷컴 국민용돈 100억'을 검색하면 쇼핑지원금 만원을 적립해주는 이벤트를 하더라구요? 꼭 '네이버 검색창'에 '쓱닷컴 국민용돈 100억'이라고 입력해야 해당 쿠폰 페이지에 접속할 수 있어요-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 처럼 '쓱데이'를 정해서 국민들의 쇼핑을 부추기고 쌓인 재고를 팔아치우려는 신세계그룹의 대형 마케팅인 것 같아요- 10월 28부터 11월 2일까지 신세계 그룹 계열사가 온.오프로 모두 참여하는 빅 이벤트로 찜꽁해 둔 상품이 있었다면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 것 같아요- 이달은 쇼핑욕구가 뿜뿜하질 않는 침체기라서ㅋㅋ 딱히 사고픈게 없길래 다운받은 국민용돈 만원은. 간만에 이마트 '쓱배송'으로 장보고 기분 좋게 할인..

몇년 전만 해도 '오타쿠'는 욕이었는데. 비슷한 의미의 '덕후' 는 '덕질' '덕력' 등의 파생 단어를 만들어내면서 취미를 넘어서 업(業)으로 이어지는 시대가왔다. '덕력'도 능력으로 인정받는 요즘 듣도보도 못한 덕질 전문 용어가 많길래ㅋㅋ 정리 해 보았다. 덕후 일본어 '오타쿠(御宅)'의 변형. 오타쿠는 '댁' '당신' 등의 상대를 높여 부르는 말 또는 '집'이라는 의미를 가진 일본 단어. 일본에서 '집 안에서만 틀어박혀 취미생활을 즐기는 사회성이 부족한 사람'을 칭하는 말로 사용되었다고 한다. 한국에서 오덕후로 발음되면서 오덕후를 줄여서 '오덕' 또는 '덕후'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부정적인 의미로만 사용되던 시기를 지나서 이제는, 한 분야에 '과도하게 열광하는 사람' '깊은 관심과 열정을 가지고 좋아..

뭐 살때 네이버에 검색해서 주문하는 사람↗ 자주 이용하다보니 구매확정하고 후기 한 두줄 쓰면 네이버페이포인트가 쏠쏠하게 쌓이는걸 확인ㅋㅋ 포인트로 배송비를 몇번 아껴보니까 배송비 3,000원이 아까워져서ㅋㅋ 포인트 쌓을만한 방법을 찾아보다가 발견한 네이버페이포인트 이벤트혜택. 여러곳에서 네이버페이와 콜라보를 통해 고객 정보를 얻어가려는 수작으로 네이버페이 포인트적립 혜택을 제공하고있었다. 뭐, 보험 조회나 가입, 통장 카드 개설, 등등 뭔가 찜찜하고 네이버페이포인트 받겠다고 '이런것까지 해야하나..'싶은 부담스러운것들 틈에서ㅋㅋ 간단하면서 포인트를 바로 지급해주는(중요) 이벤트가 몇개 있었다. -2019년 7월 현재 기준- 이렇게 세가지로 네이버페이포인트 만원을 적립했다. 어쨌든 내 정보를 팔아먹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