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텐더 만들기♪ (f.라퀴진 치즈스틱)

생각보다 간단하면서

맛있는 커리치킨텐더♪

할 때마다 조금씩 맛이 다르지만

 

기본적으로 맛있기 때문에

레시피를 기록할 겸 리뷰해 봅니다♪

 

술안주로도 좋고. 아이들 간식으로도 좋고.

케이준치킨샐러드로도 변신할 수 있는

치킨텐터 만들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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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우미스 쿠킹' 영상을 보고 만들었어요>

 

-재료-

 

빵가루, 밀가루, 카레가루

닭 안심살
(10덩어리정도)

맛술
(잡내제거용도/없으면 청하추천)

계란 (1개)

소금, 후추, 식용유

그 외에 튀기고 싶은 재료 준비. (양파, 감자 등)


↓↓↓

1. 안심에 맛술, 소금, 후추로 밑간하기

 

맛술 두스푼.

 

늘 소금, 후추는 감으로 적당히 뿌려주는데.

매번 싱겁게 만들어져서

이때
안심에 소금간이 베이도록
10분 정도 두면 좋을 것 같아요.


2. 밀가루 3, 카레가루 1, 계란 1 넣고 버무리기

 

카레가루를 많이 넣는게 더 맛있어서

전 2스푼 넣었어요..ㅎ

 

골고루 버무려줍니다.

 

3. 빵가루 묻히기

 

 

4. 튀기기

 

빵가루를 던져봤을 때

빵가루가 표면으로 부드럽게 떠오르면

기름이 달궈진 거에요.

전 너무 달궈서 넣자마자 부글부글한 상태에요.

이럴 땐 식용유를 좀 더 부어서

기름 온도를 조금 낮춰주면 되지만.

혹시 너무 많이 달궈져서 빵가루가 타버리면

불을 끄고 기름을 식혀주세요.

 

 

튀김옷이 노릇노릇하게 익어 보이면

잘라서 익었는지 맛을 봅니다.

 

생각보다 금방 익어요-

 

방금 막 튀겨낸게 가장 맛있어요ㅎ

이렇게 완성!

튀김옷에서 카레맛과 향이 느껴지는

맛있는 치킨텐더.

 

 

 

이번엔 좀 심심한 맛으로 만들어졌어요-

소스를 곁들여서 맛있게 먹었지만

안심에 소금간이 잘 베이면

훨씬 맛있을 것 같아요.

 

'스위트칠리소스' 찍어 먹으면 순살치킨 같고.

'허니머스터드' 찍어 먹으면 돈까스 같고.

어떻게 먹어도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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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냉동실에 있던

'라퀴진 치즈스틱'도 튀겼어요.

 

(그냥 있길래)

 

 

 

 

와...

이거 너무 맛있어요..

 

얇은 튀김옷에

안에 치즈가 한가득 들어있는데.

 

 

"JMT"

 

기름이 처치곤란이라서

자주는 안 해먹지만

그래도 튀길거리가 많을 땐

꼭 해먹는 치킨텐더♡


간단하고 맛있으니까 꼭 만들어서 드셔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