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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를 자꾸 산다.. 픽오브띵스에서 주문한 스티커. 스티커펀스티커를 주문했을 때도 기대했던 것보다 영롱하고 고급스러워서도 놀랐지만 너무 얄쌍한 사이즈에 당황했었는데. 와.. 이번건 양애취인가 싶었다. 색감도 이쁘고 하트 모양도 이쁜데.. 크기가....ㅋㅋㅋㅋㅋ 작다고 생각했던 스티커펀 스티커를 반으로 접은 사이즈.. 스티커만 샀으면 너무 허탈할 뻔.. 다행히 마테도 샀다 (휴) 마스킹테이프 쓸 일이 없어서 자꾸 사 모으면 안 되는데.. 이쁘다.... 스티커보다 마테가 소장욕구 뿜뿜..♡ 너무 이쁘지만 비싸서 손을 덜덜 떨며 하나둘 쟁이고 있는 키타(KITTA) 마테. 그리고.. 갖고싶은 스티커 1순위ㅋㅋ 펄리지구랑 펄리하트. 빈티지라서 구하기도 힘들고 어쩌다 개인 판매자들이 판매하는 걸 발견하면 너무 ..

요즘 다꾸 영상을 자꾸 봤더니ㅋㅋㅋ 스티커가 하나 둘 늘고있다... 소박하게 한장 한장.. 이뻐 보이면 사오기도 하고 옛날 옛적 학생시절에 사둔 유물스러운 스티커도 있고.. 어느정도 양이 모여서 보기 좋게 정리해둘 겸, 포켓 하나 가득 채워지는 양으로 딱 만족하고 더는 스티커를 구매하지 않을 목적으로 무인양품 엽서 홀더를 사 왔다. PHOTO&POSTCARD HOLDER /1,900원. 웬일로 합리적인 가격. 책꽂이에 꽂아두기 딱 좋은 크기. 그러나 내 방엔 책꽂이가 없다 '-' 포장지 벗겨내니 깔끔 그 자체ㅋㅋ 60장의 포켓. 옛날 사진첩 비닐느낌. 조심해서 쓰면 쉽게 찢어질 것같은 느낌은 아니다. 세로 길이 15.5cm. 엽서 보관용으로 만들어진 제품이라 길게 만들어진 스티커 길이보다는 살짝 짧다. ..

드디어 집 식탁을 바꿨다. 이곳저곳 둘러보아도 마음에 쏙드는 제품이 없었고. 어쩌다 마음에 드는건 너무 비쌌다. 철제는 싫고. 원목은 색이 너무 촌스럽고. 디자인이 고풍스러운건 집에 안 어울리고. 대리석은 비싸고. 온 가족의 마음에 드는 제품을 찾으려다가 식탁을 바꿀 수 있긴 할까... 싶었는데 어느날 엄마와 내 마음에 쏙 들어온 타벤테이블! 프리미엄 가구 '블라스코'의 Taben 1485 Table SET (White Oak) -타벤 1485 원목 테이블&벤치 세트- 백화점에 늘 있는 브랜드는 아니고 잠깐 입점했다는데. (잠깐 입점은 뭘까) 당시 매장에 있던 타벤 1885 테이블. (6인용) -타벤 1885 (180x85x75),1404 벤치(140x40x45)- 1885는 6인용으로 사용 할 수 있는..

행거를 구매했다. 저렴하면서 깔끔+튼튼하고 이동이 가능한 행거를 찾다가 마음에 들어 구매하게된 RIGGA 화이트(행거). 고를 땐 몰랐는데 가격 디자인 모두 마음에 들어서 살펴보니 이케아 제품.. 이케아 배송 기다리다가 스트레스받은 기억이 있어서 다른 걸 한참 더 찾았는데... 더 마음에 쏙 드는 것도 없고 마침 쿠팡에서도 팔고 있길래 샀다. 쿠팡=빠르니까.. RIGGA행거 조립은 생각보다 간단했다. 설명서 정독하는 스타일...ㅋㅋ 부품 이상 무! 1-2 1. 짧은거 말고 긴거에 나사 연결. 2. 구멍이 없는 봉중에 짧은 봉 2개. 나사 끝까지 조립하지 않기. 3-4 3. 눕혀서 남은 구멍에 긴봉 끼우기. 5-6 6. 똑바로 세워서 나사 꽉 조여주기(봉 고정!) 7-8 7. 구멍 뚫린 쪽이 안쪽으로 보이..

센소다인 치약을 사용한 지 3개월이 다 되어가네요. 3개월을 꾸준히 사용해보니 확실히 시린이 개선 효과가 있어요! 계절이 겨울이기도하고.. 원래 차가운 음식보다는 뜨끈한 음식을 좋아해서 잘 못 느끼고 지내다가 어느 날 냉장고에서 바로 꺼낸 한라봉을 먹는데 이가 시큰- 하더라구요. 특정 이가 시려운게 아니라 위쪽 어금니 부분이 전체적으로 시릿-했어요. 한번 쫄고나니까 냉수를 마시는 것도 멈칫-하게 되더라구요. 근데 뭐 차가운 걸 안 먹으면 되는거니까..ㅎ 그냥 약간 불편하게 지내다가 치과 치료로도 개선되지 않던 시린이 증상을 치약 바꾸고 해결했다는 글을 본 게 생각나서. 시린이 개선 효과를 강조하는 센소다인 치약을 써봤어요. 파란색 후레쉬젤(센소다인)을 사용해보고 깔끔한 사용감이 좋길래 집 치약도 시린이 ..

투명해서 깔끔하고 수납 정리용으로 너무 잘 쓰고 있는 무인양품 메이크트레이. 철제서랍에 화장품 브러쉬를 눕혀서 보관하는데 매일 사용하는 브러쉬와 자주 안 쓰는 제품을 구분해서 넣어두고 겹쳐놓으면 좁은 서랍 공간 활용에 딱이다. 크기별로 다양하게 많이 사 모았는데.. 어제 다이소에서 이런걸 발견했다. '적재 정리함' 품번-1013525/ 품명-PP투명케이스4호 어디서 많이 본 디자인의 투명케이스. 폭도 모양도 크기도 너무 똑같아 보여서 설마설마하면서 사 왔다. (왼)다이소 적재정리함 (오)무인양품 메이크트레이 .........똑같다 똑같아. 높이도 크기도 똑같다. 제 짝처럼 잘 쌓아지기까지 한다. 또옥같다. 1,000원에 살 수 있는 이 제품을 나는 그동안 무인양품에서 2,900원에 사왔다. 다이소에서 모..

아는 사람은 다 아는 흰 운동화 관리 잇템. 백화제(白化製) - 하얗게되는 원료. TARRAGO SUPER WHITE 백화제 /75ml -흰색 신발을 간편하게 착색시켜주는 제품. -수성 제품으로, 잘 못 칠했을 경우 젖은 수건으로 닦아낼 수 있습니다....? 충분히 건조되고 나면 가죽 클리너로 지워야 지워지는 정도로 염색(착색)이 된다는 판매자의 안내. (다행) 스펀지가 붙어있음. 꾹꾹 눌러서 용액이 스펀지를 적시고 나면 그대로 신발에 슥슥 문지르면 끝. "흰 운동화 주름에 낀 꼬질꼬질한 때가 빨아도 안 지길래 구매 해 보았다" 먼저 신발의 오염이나 이물질 제거하기. 쫄보니까 구석진 곳에 한번 찍어보기. 처음 사용하면 소량이 묻어난다. (=스펀지에 액이 가득 묻기 전) 주름 사이사이라서 브러쉬로 칠했다...

sofa 쇼파 아니고 소파.. 소파테이블을 구매했어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실 패 색상 실패 길이 실패 ..... 이렇게 남에 집에서는 이쁘던데.... 말잇못. 구매한 제품은 예다움 '뮌헨 소파테이블' 500x300 상판 사이즈(500x300) 13인치 노트북과 마우스를 놓고 나면 여유가 없는 사이즈. 간단한 티테이블 용도로 사용할거라 가장 작은 걸 구매했고 사이즈는 작아서 좋았어요. 근데 색상 선택에서 실패.. (크림색이 나무색상도 더 밝고 이쁨) 크림색이 이뻐 보였으나 우리 집 소파에는 블랙이 더 잘 어우러질 것 같아서 블랙으로 샀는데. 근데 안 어울림. 어떻게 놓느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그냥 안 어울림. 집에 들여놓은 순간부터 마음에 안 들던 저 거뭇한 팥죽색 소파는 모든 가구와 조화를 이루지 못함. ..

'센소다인 치약' 어느날 시작된건지 냉수를 먹기전 멈칫. 아이스크림 앞에서 망설이는 나를 발견.. 어금니쪽이 전체적으로 시릿해져서 치약을 바꿔보았어요. 센소다인 후레쉬젤 치약을 혼자쓰다가 어느정도 호전되는 기미가 있길래 집 치약도 센서다인으로 바꿨어요~ Fresh Gel 충치예방, 상쾌함+시린이 개선 효과 시원하고 상쾌한 치약 향. 맵거나 솨-하지 않고 헹궈낸 뒤 적당히 개운해요. 일주일 정도 썼는데 느낌 탓인지 실제 효과인지 모르겠는데 차갑고 시원한 걸 먹을 때 전보다 자신감이 좀 붙은 느낌?ㅋㅋ 엄마도 부쩍 이가 시려서 사과를 안 깎아 먹게 된다고..ㅋㅋ 그래서 집 치약도 센소다인으로 바꿨어요. Multi Care 안티프라그, 구취제거+시린이 개선 효과 금색(멀티케어)은 상쾌하면서 미묘한 단맛. '후..

영 롱 찬 란 자고 일어나면 코가 바짝 마르길래 미니 가습기 구매했어요. 생각보다 더 이쁘고 마음에 들어서 리뷰 남겨봅니다:) 미니 크리스탈 가습기 Mini-Crystal Humidifier 호후 주식회사 / made in china 자기만의 스타일로 꾸밀 수 있게 귀여운 스티커가 따로 들어있어요. 설명서, 가습기, 필터2개, 전용코드(USB케이블), 스티커 전원 코드가 USB포트라서 보조배터리랑 연결해서 사용하니까 공간제약이 없어서 편하고 좋더라구요ㅎ '코드구멍'과 '전원버튼' 짧게 누르면 ON/OFF 길게누르면 LED변환-색상고정-OFF 선인장을 잡고 들어올리면 분리되고 필터 사용 시 물에 충분히 적신 후 장착하래서 사용할 정수 물에 잠깐 담궈뒀어요. 충분히 적신 필터를 꽂아주고 스프링이 들어있는 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