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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방문자수 급증♪(와우)

2021. 12. 3. 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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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은 티스토리에 기분 좋은 일이 많았다 :)

 

 

아마도 다음 어딘가에 내 글이 소개된 듯.

 

방문자 수 폭등이 2번이나 있었다.

 

 

덕분에 애드센스 광고 수입도 잠시 급증했고.

 

 

19일에는 6.93이라는

역대 최고 수익을 찍었다.

 

 

하루 수입 팔천원에 이렇게 기분이 좋을 수가.

 

이러다 나도 취미블로그로 매달 용돈 벌겠구나

싶은 기대와ㅋㅋㅋ 

애드센스 앱 켤 때마다

쌓이는 달러를 보는 잔잔한 즐거움이 있었다.

 

 

다음날 20일,

 

 다시 원래의 평균 방문자 수로 돌아오자

 

수입도 다시 원상 복귀..

 

 

18일~19일 방문자수가 폭등한 글은

 

최근에 올린 셀프젤네일 글이었는데,

 

 

저 때 이후로 아무도 안 보네..ㅋ

 

 

당시 유입이 전부 기타로 잡혔고

 

상세보기로 확인하면 m.daum.net이라서

 

다음 어딘가에 글이 소개되면서

 

모바일 클릭으로 유입되는 것 같은데..

 

아무리 찾아도 없었다.. (못 찾음)

 

 

29일, 2차로 방문자 수가 폭등한 글은

 

주몽이 발바닥 패드 리뷰였는데,

 

하루 만에 폭등이 멈춰서 살짝 아쉬웠으나,

 

 

 

이날 또 한 번 수입 6달러를 넘어섰다.

 

그래서 11월은

 

애드센스 광고수익이 지난달의 2배였다.

 

그동안 100달러까지 6개월은 걸렸는데

 

4개월로 줄어들 듯.

 

 

11월, 두 번의 방문자 수 폭등은

 

운이 좋았던 것도 맞고,

 

10월에 했던 '키워드 작업'도

 

분명 효과가 있었던 것 같다.

 


 

10월에는

 

블로그를 재정비했다.

 

 

블로그 스킨을 바꾸고 카테고리 분류하고

 

쓸만한 글인데 유입이 없는 글은

 

대폭 수정해서 재발행하고.

 

예전 글들은 태그를 내 마음대로 써넣었기 때문에

 

키워드를 다시 넣는 작업도 했다. 

 

 

내가 한 '키워드 작업'

 

1.

 

글에서 해시태그로 사용할 단어를 여러 개 찾고.

 

 

2.

 

'키워드마스터' 사이트에서 검색.

 

총검색량은 많으면서 문서 수는 적은

 

단어 4~5개로 추려내고.

 

 

3.

 

그 단어를 제목과 본문에 자연스럽게 녹여내면서

 

#태그로도 달아서 넣었다.

 

 

이 정도만 했는데도,

 

한동안 새 글을 발행하지 않아서

 

조금씩 하락세로 떨어지던 방문자수가

 

다시 상승세로 바뀌었다.

 

 

조회 수가 없던 글들에 하나둘 유입이 생기는

 

미미한 효과를 느끼던 찰나에

 

방문자 수 폭증도 찾아왔다.

 

 

혹시나 많은 글을 재발행하는 게

 

블로그 저품질에 걸리거나 뭔가 문제가 생길까 봐

 

걱정도 됐는데, 아무 문제 없었다.

 

오래 걸렸지만 수정하길 잘했다.

 

 

 

블로그 3년 만에

 

다른 티스토리 블로그를 둘러보는

 

융통성이 생겼다.

 

구독자를 늘려보려고 블로그도 재정비하고

 

본격적으로 돌아다녀 봤는데,

 

 

기계처럼 구독하고 돌아다니는 건

 

성격에도 안 맞고 재미도 없어

 

결국 3일 만에

 

구독자 욕심은 살포시 내려놓았다..ㅎ

 

 

그래도 이제는

 

다른 티스토리블로그를 많이 둘러볼 생각이다.

 

새로운 정보를 알게 되는 재미도 있고

 

좋은 글을 많이 보고 자꾸 비교해야

 

내 블로그도 좀 더 발전이 있을 것 같다.

 

 

..맞구독 해주신 분들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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