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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크팝 리뷰♪ (소르베팝, 멜론팝, 누드팝)

2018. 9. 9.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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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르베팝 멜론팝 누드팝

 

 


펄이 없는 섀도우와 블러셔를

좋아하는데

치크팝은 좀 예외다.

 

이쁘다.

 

다양한 색감의 꽃 모양 음각을

 

깔별로 모으고 싶게 잘 만들었다.

 


비슷한 듯 다른 색감이라 다 모으고싶지만..

 

욕심을 버리고


블러쉬팝이나 핑크허니팝중에

딱 하나만 더 갖고싶다...♡

 

 



소르베팝을 구매하기 전.

여러 블로그 리뷰를 봤는데,


나스 섹스어필의 펄 버전 느낌으로

흰끼도는 고급진 살구피치느낌이.. 막..

뿜뿜하길래

바로 달려가서 구매했는데..!

직접 써보니 그건 아니었고.

 


슈에무라 m521을 발랐을 때와

아주 비슷한 색감이었다.

 

개인적으로 m521은

 

화사한 파데와는 잘 어울리는 듯 싶지만

 

자연스러운 파데와 함께하면

 

안색을 칙칙해 보이게 만들어서 손이 잘 안 가는데..


소르베팝이 비슷해서

..조금 실망..

 


구매전 사진 발색만 보고는

 

베네피트 코랄리스타와 비슷하지 않을까

궁금했는데

나와 같은 사람이 있을까 싶어

비교 발색을 찍어보았다.


누드팝도 비슷해 보이는 웜소울과

비교할 수 있게 함께 찍었다.

 

 

 

코랄리스타 소르베팝 멜론팝 누드팝 웜소울

 

(왼쪽)

 

코랄리스타와 소르베팝을 비교해보면

 

코랄리스타는 주황 느낌이고
소르베팝은 귤 느낌이다.

 

 

(오른쪽)

 

누드팝과 웜소울도 비교해보면

 

누드팝은 베이지 느낌이고
웜소울은 이쁜황토색 느낌이다.

 

 

많이 다르다.

그래서 다들 비교하지 않았구나..ㅎㅎ

 

 

예쁘기로 유명해서

 

사실 도전하는 느낌으로 사 본

 

누드팝은..

 

톤 다운된 칙칙한 색이라서 큰 기대 없었는데

 

볼에 바르면

 

묘하게 붉은 기운이 올라오면서

 

핑크베이지 느낌으로 예쁜 발색이 나온다.

 

(인기가 많은 것에는 다 이유가 있다)

 


 

블러셔는

얼굴 발색과 팔목 발색이 많이 다르다.

 

특히 누렁기가 다분한 피부나

홍조기가 심한 피부는

 

시간이 지나면서 내 피부와 어우러진 색감으로

또 다른 발색이 올라온다.

 

 

이것이 블러셔의 매.력.

 

 

볼에 발라놓고 시간이 지난 뒤

 

발색이 마음에 들면

구매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인 것 같다.

암튼..


치크팝은 사랑이다..

핑크허니팝 블러쉬팝 조만간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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