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 island

2019년. 1월 1일에 기분좋게 수익 10달러를 넘기고. 10월 1일 드디어 100달러를 넘겼다. 하..ㅋㅋㅋㅋㅋ 그래서 이제야 미루고미루고미루고미루던 계좌등록까지 마무리했다. (발등에 불이 떨어져야 하는 스타일) 늘 그렇듯 많은 검색 끝에ㅋㅋ 티끌 같은 수익에서 수수료를 떼어가지 못하도록 SC제일은행 외화통장을 만들었다ㅋㅋ (제일은행은 300달러 이하 수수료 없음) 9월에 분명 100달러를 넘겼는데 중요한 지급액은 100달러가 안 채워져서 왜 그런 건지 검색 해보니. 매달 초에 한 번씩 지급액이 집계되는 시스템. 9월에 열심히 벌어놓으면 10월 초 수익 집계에 반영되는 것. 10월 2일 오전에 확인해 보니까 지급액이 드디어 100달러를 넘기고 '지급에 보류가 걸려있습니다'라는 반가운 경고 알림이 떳다..

4일동안 새로운 글을 쓸 수 없었다.... 새로운 글을 쓰려고 글쓰기만 누르면 하얀 화면에 회색 동그라미가 기다리라고 뱅뱅 돌아간다. 계속... 창 안 닫으면 영원히 돌아갈 기세다. 4일동안 검색에 검색에 검색.. 고객센터에 문의를 남겼더니. 문제없다는 대답에 절망.. 아 머 그럼 내 노트북이 똥컴터라서 그런건가..? 윈도우7이라서 이런건가...? 열등감..ㅂㄷㅂㄷ.. 내일은 되겠지...라고 기대도 해보았으나 다음날도 다음날도... 똑같은 상황.. 윈도우복구를 해봐야 하는 것인가... 컴알못은 정말 답답했다.. 사실 아직도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으나 아마도 얼마 전 '애드센스 0달러 사태'에 웹마스터도구며 블로그 설정을 이것저것 건드려놓았던 결과물 같았다.. (두통..) 관련 글을 수십개 찾아보다가 비슷한..

3일 동안 애드센스 수익 $0.00을 찍었다.. 그동안 엄청난 수익은 아니었지만 자잘하고 소소하고 깨알같은 귀여운 금액이라도 꾸준히 수익이 생겨나고있었는데 3일동안 $0.00을 찍었다. 리뷰를 몇 개 더 써봐도 똑.같.은.상.황 심지어 내 블로그 사상 가장 높은 방문자 수가 찍혔던 날에도 수익은 $0.00 ... 현타가 찾아왔다. 난 티스토리를 왜 하는가.. 수익이 없다면 이 변방의 블로그를 계속할 이유가 없다. 뭔가 문제가 생겼나 싶어 오랜만에 웹마스터도구도 들러보았다. 별문제는 없어 보였다... .............. 그 외에는 뭐 더 아는 게 없어서.. 뭘 더 확인할 게 없었다. 9개월 동안 꾸준히 글을 써왔는데 나에게 남은 건 찾을 수 없는 3만 몇천원.. ㅋ... 문제가 생기기 전이랑 달라진..

2월 14일 목요일 핀번호가 도착했다. 1월 1일에 발송했다더니 긴 연휴가 끼어있어서 늦어진 건지 6주가 넘게 걸려서 도착했다. 대단한 걸 기대한 건 아닌데 우편물은 생각보다 작고 얇고 볼품없었다. 안내대로 모서리부분을 제거하고나면 핀 번호를 볼 수 있다. 애드센스 페이지에서 로그인하면 상단에 '주소를 확인하지 않아 지급이 보류 중입니다'라는 분홍색 라인이 보이고 청구서 수신 주소 확인 영역이 보인다. 청구서 수신 주소 확인을 눌러주면 우편물로 받은 6자리 숫자 PIN을 입력할 수 있다. 우편으로 받은 핀번호를 입력하고 제출을 누르면 청구서 수신 주소가 확인되었다는 문구가 잠깐 나왔다가 사라진다. (너무 잠깐이라 캡쳐를 못했다) 그리고 다시 에드센스 메인 페이지를 보면 주소를 확인하라던 분홍색 라인이 사..

나의 애드센스 스토리 2018.06.28~ 시작은 이 책이었다. '지속적 소득' 베스트셀러도 아니었고 관심 분야의 책도 아닌데 노란색을 좋아해서 내 눈에 띈 건지 우연히 읽게 된 책. '디지털노마드'라는 새로운 직업에 도전하는 한 청년의 이야기다. 관심을 가지고 검색해보면 나올법한 얕고 다양한 정보가 담겨있는 책이다. 읽었던 당시엔 새로운 자극이 되어주었다. 기억에 남는 내용은 '잠자는 동안에도 돈이 들어오는 방법을 찾아내지 못한다면 당신은 죽을 때까지 일을 해야만 할 것이다' 라는 문구였다. 평생을 회사에 출근해야 하다니 알고는 있었지만 소름이 끼쳤다. 책 읽는 걸 좋아하지만 미니멀라이프에 빠진 요즘은 책도 짐이라는걸 느끼면서 읽고 좋은 내용은 메모로 남겨놓고 되도록 처분하고 구매도 잘 안 하는데 이 ..

애드센스 신청은 크롬 브러우저를 사용하세요. 며칠 전 새벽에 왕뚜껑과 함께했던 애드센스 신청 결과. G메일을 확인해보니 '계정 승인에 앞서 필요한 사항이 있음' 이라는 메일을 받았어요. 신청서를 검토한 결과 지금은 애드센스 가입을 승인할 수 없습니다. 지금은 승인할 수 없습니다... 로그인해서 승인거절 이유를 확인했더니 정책 미준수.. 다른 사람들 승인 거절 이유는 컨텐츠불충분 같은 이해하기 쉬운 것들이던데. 나는 듣도 보도 못한 정책 미준수 문제. 정책이 한 두개가 아닐텐데 어떤 부분에 미준수인건지..? 검색해 봐도 비슷한 사례가 없었어요. 정책 미준수 사항이라면... 내가 움짤을 너무 많이 넣었나 싶어서 짤모음 글을 일단 모두 비공개로 돌렸어요.. 그리고 검색을 통해 새롭게 알게 된 사실은. 구글 서..

블로그 시작의 이유였던 애드센스를 드디어 신청했다. 여러 글을 보면서 몇 달이 걸렸네. 몇 번을 승인 거절 당했네. 등등 '애드고시'라며 스트레스받는 글들을 미리 읽었더니 '글 100개는 채워야지' '2000자 이상 만들어야지' '카테고리는 줄여야 하나' '짤모음은 다 지워야 하나' 미리 걱정에 사로잡혀서 신청을 계속 미루다가 마침 작성 글이 100개를 넘어가기도 했겠다, 아싸리 신청했다. 새벽에 왕뚜껑과 함께..ㅎㅎ 어떤 사람은 애드센스 신청한지 30분 만에 이메일로 승인 여부가 왔다던데.. -기다리는 떨리는 시간 동안 왕뚜껑 클리어- 다 먹고 확인해 보니 메일도 안 왔고 애드센스 로그인해 보면 검토 대기중인 계정이라고 뜬다. 누구는 글 10개 남짓 쓰고도 승인이 됐다 그러고.. 누구는 150개 넘는 ..

글을 꾸준히 쓰고 있는데 방문자 수가 줄어드는 나의 티스토리. 같은 현상으로 검색해보면 대부분 천명단위의 방문자 수에서 급격히 떨어져 몇백명으로 줄어들었다며 고민이던데.. .............. 더 속상해졌어요. 방문자 수가 줄어드는 현상이 지속될 때. 여러 검색사이트에서 내 글이 검색되는지 확인해보세요. site:내블로그주소 ex)내 경우는 site:hyeee90.tistory.com - 네이버 검색창에 검색해보면 웹사이트 영역에서 53건의 글이 검색되는걸 확인 할 수 있어요. 총 62건의 글을 공개로 업로드한 상황인데 일단 53개만 검색되네요. 왜 그런 거냐 네이버 블로그 유입률이 가장 높은 다음에서도 검색해봤어요. 블로그영역에서 62건이 모두 검색되네요. (정 상) 구글에서도 검색해봤어요. 2건..

네이버가 날 미워하기 시작한 듯. 네이버에서 내 글을 안 긁어간다. 네이버에서 글을 찾을 수 없다면 그 블로그는 망한 거라던데. 웹마스터도구로 블로그 최적화도 다했고. 다 정상적이라던데. 왜 그러는 걸까. 글을 성의없게 쓰는 것도 아니고. 정보를 담으려고 되게 노력해서 쓰는데.. 몇개 읽어보니 내 글이 별로냐?

티스토리 플러그인 기능은 본문 안에 내가 쓴 또 다른 글을 추가해 방문자가 내 블로그의 여러 글을 볼 수 있게 유도하고 내 블로그에 오래 머무는데 도움이 되는 기능이다. URL을 연결해두는 것과 똑같은데 글을 쓰는 입장에서는 간단하고 편리한 기능이다. 글 쓸 때 오른쪽에 보이는 기본설정에서 플러그인을 찾는다. 이전 글 넣기를 누른다. 작은 창으로 글 목록이 주-욱 뜨면 내가 넣고 싶은 글을 클릭해준다. 끝. 2019.11.11 - 티스토리 블로그 1년차.. 자잘한 팁 공유♪ 2018/08/16 - 티스토리 HTML/CSS 찾기. ↑ 이런식으로 본문에 내가 쓴 글 링크가 삽입되고 클릭하면 해당 글로 이동한다. 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