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목 스툴 의자♪

스툴 (stool)

등받이와 팔걸이가 없는 서양식 작은 의자.

 

 

언젠가부터 국민의자처럼

여기저기 안 보이는 곳이 없는 나무의자.

원목스툴이라 불리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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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앉고 싶지만 거의 안 쓸 것 같아

굳이 의자를 놓아야하나 싶다"는

엄마의 화장대 의자로 쓰려고 샀다.

 

BLMG 블루밍홈 네이쳐 원목 스툴
패브릭 올리브 / 16,370원


요즘 온라인으로 무언가 구매할 땐

쿠팡 로켓배송 아니면

네이버 페이를 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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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로켓배송은 빨라서 좋고

네이버 페이는

구매 확정+리뷰로 쌓이는 포인트로

배송비를 아끼는 쏠쏠함에 쓰고 있다.

 

 

의자 상판과 다리를 조립해서 사용하는

D.I.Y 제품으로

나사와 조립설명서가 함께 들어있다.

 

 

 

이런 조립 제품은 부품 누락이나

나무 깨짐같은 문제가 없는지 꼭 확인 후

조립을 시작하는게 좋다.

 

나사 12개, 육각렌치 1개

부품 종류 및 갯수 확인.

 

<조립방법>

 

 

상판 바닥에 보이는

나사 구멍과 나무의 구멍 위치를 잘 맞춰서

나사를 조립.

 

일단 전체 구멍에 나사를 끼워서

어느 정도 손으로 돌려 넣다가 (임시고정)

육각렌치를 나사에 끼워서 뱅뱅 돌려

짱짱하게 고정한다.

 

 

2분이면 조립 끝.


경험상 이런 제품은

수시로 조여주면서 사용 해야 하므로

육각렌치는 기억하기 쉬운 곳에 잘 챙겨두면 좋다☆

 

늘 잘 넣어두는데

필요할 때마다 어디에 넣어놨는지 찾는 신비한물건.

 

마지막으로

부직포를 의자 다리(바닥)에 붙이기.

 

 

 

상판 재질(패브릭, 가죽, 나무)도 다양하고

색상도 다양했는데

그중 엄마 화장대에 잘 어울리면서

쿠션감 있는 제품으로 골랐다.

 

색감도 마음에 들고

가끔 앉을 의자로는 튼튼함도 적당하고

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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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을 고르면서

후기로 남겨진 사진을 보다 보니

원목스툴은

인테리어 효과와 함께

의자 외에도 화분 받침, 가습기 받침 등

무언가의 받침으로도 많이 사용되고 있었다.

 

 

 

 

 

 

 

 

 

 

 

 

 

 

침대 옆 협탁으로 사용하기도 하고


고양이 숨숨집으로 사용하는 후기도 있었다.

 

ㅋㅋㅋ귀엽

 

 

 

 

 

 

 

 

 

 

겹쳐두면 공간 차지도 없고

색감이 이뻐서 인테리어 효과로도 좋고.

가격도 저렴해서

왜 인기 있는지 알 것 같다.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