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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고 사골곰탕♪ (추천)

2020. 1. 6.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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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골곰탕

(Beef Bone Soup) 

 

 

 

냉장고에 3개 이상 쟁여놔야 마음이 편안해지는

 

비비고 사골곰탕.

 

 

사골 (四骨)

짐승, 특히 소의 네 다리의 뼈. 주로 몸을 보신하는데 쓰인다.

 

곰국 (=곰탕)

소의 뼈나 양지머리 같은 국거리를 넣고

진하게 푹 고아서 끓인 국.

 

 

8시간 동안 정성스럽게 고아내어

 

사골의 깊고 진한 맛을 담았다는

 

비비고 사골곰탕

 

 

어머니의 희생, 사랑, 몸보신.

 

이런 것들이 떠오르는

 

'사골곰탕'

 

뼈를 푹 고아서 진하게 끓여낸 국.

 

 

어머니의 희생과 사랑이 담긴 사골곰탕의 맛은

 

못 먹어봐서 모르겠고

 

 

비비고 사골곰탕은

 

설렁탕이랑 아주 비슷한 맛이었어요~

 

 

 

<조리방법>

 

냄비 조리방법

 

냄비에 붓고 3분정도 끓이면 끝.

 

간이 되어있어요 :)

 

 

사골곰탕은 건더기 하나 없이

 

뽀얀 국물만 있어요.

 

 

그래서 항상

(썰어서 냉동실에 넣어둔)

대파를 반주먹정도 넣고 끓여요.

 

 

 

비비고 감자만두인데

냉동실에 있길래 퐁당.

 

 

이미 간이 되어 있어서

 

오래 끓이면 짜게 먹어야되니까.

 

3분정도만 끓여냅니다.

 

사실 그것보다

 

밥 말아야하는데 양이 줄어들기 때문에.. (난감)

 

 

 

2인분으로 먹기엔 적고

 

혼자 먹기엔 넉넉한 양으로

 

밥 한공기 반정도 말면 딱 알맞아요 :)

 

 

어느 정도 간이 되어 있어서

 

약간 짜게 먹는 제 입맛엔

 

싱거운 간이지만

 

밥 말아서 김치나 다른 반찬 곁들여

 

먹기에는 딱 좋았어요.

 

(=김치랑 먹으면 딱 맞는 간)

 

 

그냥 끓인 국물이면

 

약간 느끼할 것 같기도 한데.

 

파를 넣고 끓여 먹으니까

 

끝 맛이 깔끔해서 개운해요-

 

 

먹고 나면 속이 뜨끈해져서

 

마땅히 먹을게 없을 때

 

툭 꺼내 끓여서 밥 말아 먹으면

 

든든해요♡

 

 

그 외에도

 

떡국이나 만둣국 끓일 때도

 

멸칫국물 우려낼 필요 없이

 

사골곰탕 넣으면 되고

 

떡볶이 만들어 먹을 때도 넣으니까 맛있더라구요.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해서

 

쟁여놓고 먹고있는

 

비비고 사골곰탕♪

 

 

 

 

2020/01/05 - 비비고 갈비탕♪  (←클릭) 

 

갈비탕도 맛있어요ㅎ

 

 

*참고로 저는 비비고와 아무 관련이 없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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