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고 갈비탕♪ (맛있다)

 

 

비비고가 만들어지기 전

 

전 대체 뭘 먹고 살았을까 싶어요..ㅎ

 

기억도 안 남

 

비비고 갈비탕을 먹어봤어요!

 

 

뼈를 쏙 빼내어 먹기 편한

 

비비고 갈비탕.

 

 

 

비비고 사골곰탕을 쟁여놓고 먹는데

 

갈비탕은 어떤 맛일지 궁금. (두근)

 

 

 갈비와 야채를 우려낸 육수에

 

먹기 좋게 뼈를 제거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비비고 갈비탕.

 

 

135kcal..

 

여기에 밥 1.5공기 칼로리를 더한다면..?

 

 

 

<조리방법>

 

늘 그렇듯 냄비로 조리 시작↗

 

냄비에 부어서 3~4분 정도 끓이면 끝.

 

 

 

(끓이기 전)

 

큼직한 고기 네덩어리와

 

기름기가 동동 떠 있네요.

 

 

개취로 파를 듬뿍 넣고 끓여줍니다.

 

 

대파 송송송 잘라서 냉동실에 넣어두고

인스턴트 국물 먹을 때 반주먹씩 넣어 끓이면

편하고 맛있어요~

 

 

완성된 갈비탕.

 

 

고기는

 

방금 뼈에서 살을 뜯어낸 것처럼

 

비계도 적당히 붙어있고 

 

고기 덩어리도 큰 편이에요.

 

 

질긴 듯이 부드러워요

 

 호로록 넘어가요-

 

 

비비고 '국'들은

 

둘이 나눠 먹기에는 아쉽고

 

혼자 먹기엔 넉넉한 양으로

 

한 공기 반 정도의 밥을 말면 딱 좋더라구요-

 

 

밥 말아서 고기 한 점 올려 먹으면

 

딱 음식점 갈비탕 맛이에요-

 

파도 넣고 끓여서 그런지

 

깔끔한 국물맛이 아주 맛있어요.

 

 

한끼 뚝딱.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고기가 두 덩어리정도 더 들어있으면

 

대만족일 것 같아요-

 

(고기 양이 살짝 아쉽)

 

 

 

2020/01/06 - 비비고 사골곰탕♪ (←클릭)

 

쟁여놓고 먹는 사골곰탕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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