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도너츠 킷캣 오리지널레드벨벳♪

 

 

던킨도너츠에 오랜만에 들렀는데 (무려 5년만ㅋㅋ)

 

좋아하는 '블루베리베이글'이 있길래 사면서

 

'킷캣 오리지널레드벨벳'도 사 왔어요-

 

 

'have a break, have a kitkat'

 

 

던킨도너츠와 킷캣이 콜라보해서

 

 4가지 신메뉴를 출시했네요ㅎ

 

 

그 중에 오리지널레드벨벳이 가장 특이해보여서

 

골라왔어요ㅎ

 

67g/295kcal

 

 

 

케이크 종류 중 하나라는 레드벨벳.

 

 

색감을 내기 위해 식초+사탕무 같은 재료를 사용해서

 

새콤스러운 맛이 살짝 느껴지기도 한다는 붉은 빵..

 

정도로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아이돌 인기에 묻혀서 별다른 정의를 찾기 어렵..)

 

 

 

 

먹을 땐 별다른 정보 없이 그냥 먹기 때문에ㅋㅋㅋ

 

초코 위에 아삭아삭 씹히는 과자가

 

맛있다고만 생각했는데.

 

 

킷캣을 오리지널을

 

예쁘게 부셔서 토핑으로 올린 거였어요-

 

 

레드벨벳 빵은 담백한 도넛맛으로

 

빨간색이 특이할 뿐 별다른 맛이 안 느껴졌고

 

토핑된 과자가 와작와작 씹히는 식감이 좋았어요.

 

던킨도넛 특유의 그 초코도넛 맛으로

 

그리 달지 않아서 좋았어요-♪ (쏘쏘한 맛)

 

-

 

던킨도넛가면 남아있는지 꼭 확인하는 블루베리베이글.

 

웬만한 카페 베이글보다 커서 든든하고

 

따뜻할 때 크림치즈 발라먹으면 굿굿굿♡

 

110g / 345kcal

 

 

 

반건조된 상큼한 블루베리를

 

반죽에 넣어서

 

블루베리의 적당한 새콤한 맛이

 

담백한 베이글 맛을 맛있게 만들어주는 것 같아요~

 

 

에어프라이기에 180도에 3~4분 정도 구워서

 

크림치즈 듬뿍 발라먹으니 존맛탱♪

 

 

 

둘 다 맛있었어요~

 

오랜만에 먹어도 맛있었던

 

블루베리베이글+크림치즈 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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