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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블로그 1년차.. 자잘한 팁 공유♪

2019. 11. 11.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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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하다 보면

6개월 즈음에 알게 되는 것들.

1년 즈음 자연스레 알게 되는 것들.

3년 즈음 깨닫게 되는 것들이 있다"는

어느 고수의 글을 읽었다.


1년 넘게 티스토리를 꾸려오면서

내가 자연스럽게 알게 된 것이... 뭘까...

...............

......

 


쓰면서 도움이 되는 사이트를

몇 개 발견했다는 것 정도..?

그 몇 개의 사이트를 공유해본다.

 


'맞춤법검사'

 

글을 쓰다가

띄어쓰기나 맞춤법이 헷갈릴 때

네이버 맞춤법검사기보다 더 정확하고

왜 틀린 건지 교정된 내용에 대한 설명도 볼 수 있는

좋은 사이트를 발견해서

애용하고 있다.


'우리말 배움터' (←클릭)

 


'우리말 배움터'라는 사이트에서

한국어 맞춤법/문법 검사기를

이용하면 된다.

 


친절한 설명이 있어서

이해하면서 맞춤법을 교정할 수 있다.

 

 


'해시태그'

 


쉽게 말해

내 글이 검색될만한 단어(=검색어) 앞에

'#' 을 붙여주면 그것이 해시태그다.


인스타그램에서 #을 해시태그라고 부른다면

 

블로그는 그냥 '태그'라고 칭하는 것 같다.

 


내 글이 잘 검색(=노출) 되려면

적절한 태그(#)를 붙여야 한다.

나는 주로

내가 쓰는 글의 내용에 부합한 검색어이면서

그 중 인기가 많은 검색어를 찾아 쓰고 있다.

 

'키워드 찾기'

 

'네이버 디스플레이광고' (←클릭)

 


로그인 후 오른쪽 상단에 광고시스템 클릭.

 


도구-키워드 도구 클릭.

 


키워드부분에

태그로 쓸만한 검색어를 쓰고 조회하면

해당 키워드의 월간검색수와

연관키워드를 쉽게 알 수 있다.

-

인기검색어는 경쟁률이 높아서

내 글이 노출될 확률이 오히려 적기 때문에,

연관검색어로 떠오르면서

검색률은 적당히 높고

경쟁률이 낮은 키워드(2차키워드)를 잘 활용하는게

고수들의 비법이라던데..

 


솔직히 매번 검색해보기도 귀찮고

어떻게하는건지도 잘 모르겠어서ㅋㅋ

태그는 그냥 내 마음대로 쓰고 있다. 


#피곤할때
#맛있는영양제
#씹어먹는비타민

이런식으로..ㅋㅋㅋ

 



고수들의 비법과 별개로

1년간 내가 확실히 느낀 점은.

대체적으로

정성 들인 후기나 정보를 담아 쓴 글들이

일 년 넘게 꾸준히 검색되고

유입이 지속된다는 것.

 

 


'실시간검색어'

 

며칠 전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검색어와 관련된 리뷰 덕분에

방문자 유입이 훅↗ 올랐었다.



잠깐이었지만 방문자 유입이 많아지니까

애드센스 수익도 배로 올랐었다.


배로 올라봤자 2천원이었고..ㅋ
(눈물 좀 닦..)

해당 검색어가 실검에서 사라지면서

함께 늘었던 방문자도 홀연히 사라졌다..

 



'데이터랩' (←클릭)



두 배의 수입을 경험하고 나서ㅋㅋ

실시간검색어 중에

뭔가 글을 써볼 만한 게 있을까 싶어서

훑어보게 되는 사이트.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부터

연령대별, 분야별 검색어 순위를 바로 볼 수 있다.



그리고 너무나 유명한

 

'네이버' '구글'


웹마스터도구에 블로그 등록하기.


네이버가 우리나라 검색엔진 강자라면

구글은 세계적인 검색엔진 강자로써

영어로 글을 전혀 안 쓰는데도

이미지를 통한 유입인 건지

구글 검색유입이 생각보다 많다.


'구글 서치콘솔' (구웹마스터도구) ←클릭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 (구웹마스터도구) ←클릭


처음에 머리가 좀 아프더라도

 


사이트맵 제출과 Robots.txt 제출 등

방법을 검색해서

블로그를 최적화시켜놓고

로봇들이 내 글을 자주 읽어가도록

만들어놓는 작업이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진정한 나만의팁 이라면....

잘 모르는 정보를 다룰 때

 

다른 블로그의 글을 참고하지 않는 것.


블로그는

나처럼 평범함 사람이 글을 쓰는 경우가 많다.

어디선가 흘려들은 이야기나

개인적인 생각을 쓸 수 있는 자유로운 공간이라서,

정보의 정확성에 믿음이 가지 않는다는 이유도 있고.

 


일단 같은 문장이 검색되면 (=베껴 쓴 경우)

중복,유사문서로 인식된다.


그래서 구매리뷰는

구매페이지 설명과 주관적인 후기를 쓰고.

모르는 정보는 사전이나 뉴스기사같은

좀 더 믿을만한 글을 여러개 읽어보고

메모장에 따로 정리해서 간단하게 새로 쓴다.


지난 1년동안 내가 자연스럽게 알게된 것들은

이런 자잘한 것들.


3년차에는 대체 어떤걸 깨닫게 된다는 건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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