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얼 추천 '포스트 그래놀라(블루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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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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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맛탱 시리얼

 

PREMIUM CEREAL

그래놀라

블루베리

 

 

 잠깐!

 

그래놀라가 상표이름이겠거니 생각했던 사람 손.

 

 

 Granola

볶은 곡물, 견과류 등이 들어간

시리얼의 한 종류.

 

포스트가 만들어낸 상표명이아니라

 

시리얼이라는 곡물가공식품의 한 종류였네요.

 

 견과류, 볶은곡물등을 

 

꿀이나 올리고당과 볶아서

 

바모양으로 굳혀 간식으로 먹을 수있는

 

그래놀라바를 직접 만드는 요리 블로거도 많네요.

 

시리얼을 식사대용으로 많이 챙겨먹는

 

외국에서 좀 더 익숙한 용어일 듯 합니다.

 

사실 한국에서는

 

'시리얼'하면

 

호랑이기운이 솟아나는 콘푸로스트의

 

 

달고단맛이 떠오르는

 

살찌는 간식같은 이미지아닌가요?

 

저역시 그래서 성인이 된 후로는

 

너무 달고 살만찌는 음식이라는 생각에

 

거의 안먹고 살아온거 같은데.

 

 

얼 마 전

 

우연히 구매했다가

 

너무 맛있어서 깜놀한 시리얼.

 

포스트 그래놀라 블루베리를 리뷰해 봅니다♪

 

 

압착통귀리와 밀을 꿀로 뭉쳐 바삭하게 구운

 

그래놀라와

 

건 블루베리를 잘게 쪼개좋은 느낌인

 

블루베리 다이스가

 

씹히는 맛을 주면서

 

기존의 포스트 후레이크가 들어있어

 

달달하면서도 건강한 느낌의 시리얼.

 

 

개인적으로 낱봉으로 들어있는 견과류를 좋아하는데

 

 

이런거↑먹을 때

 

건강한맛의 호두 아몬드 캐슈넛 이런거만 먹다가

 

한 두개들어있는 건크렌베리나

 

건블루베리 딱 먹을 때의

 

그 새콤한 맛있음ㅋㅋ을 혹시 아시나요?

 

그래놀라를 처음 먹었을 때

 

그런 느낌이었어요.

 

 

구매할 때는 통곡물을 강조하길래

 

그냥 닝닝 건강한 맛의 시리얼이겠거니 했는데.

 

왠걸?

 

달달한 후레이크의 맛도 있고

 

크레커를 씹는 식감의 그래놀라가 색다르면서

 

중간중간 블루베리 다이스가 씹히면서

 

상큼한 맛을 더해줍니다.

 

우유에 한참 있어도 흐물흐물하게 불지 않는

 

그래놀라 덕분에 천천히 먹어도 끝까지

 

씹는 식감을 줘서 다 먹어 갈때 쯤에도 맛있고.

 

후레이크는 다 먹고나서

 

 남은우유에

 

블루베리 다이스가 가라앉아 있는걸

 

한입에 싸악 마셔서 씹어주면

 

끝맛이 상큼하면서 씹는맛이 일품.

 

대부분 그래놀라도 자잘자잘해요.

 

 

 

어느 음식이나 그렇지만

 

처음 먹었을 때의 '오 맛있다'는 신선한 충격이

 

먹을수록 점점 느껴지지 않고

 

용량 대비 가격이 좀 마음에 안들지만

 

 시리얼 먹고싶을 땐

 

그래놀라 블루베리만 사다 먹고있어요.

 

310g 사이즈를 사다먹는데

 

양이 얼마안되서 금방금방 먹어요ㅎ

 

<안뜯은 상태...>

 

그래도 맛있으니까 계속 사먹게 되네요.

 

맛있는 시리얼 찾으시면 한번 드셔보세요

 

추천합니다.

 

 

리뷰를 쓰려고 이것저것 검색하다가

 

재미있는 시리얼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읽게되서 첨부해봅니다.

 

(스포)

포스트랑 켈로그랑 그런사이인지 난 몰랐넹.

 

링크타고가서 한번 읽어보세요↓

 

시리얼의 비하인드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