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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냄새 이제 안녕~ 바이짜이찌엔☆ 그랜즈레미디 (Gran's Remedy) 재구매하면서 알게 된 충격적인 사실 이 제품의 사용 방법 신발 한 짝당 1g씩 흩뿌려주기 (동봉된 스푼이용) 하루 한번 7~10일간 뿌려주기 사용 후 이틀이면 악취가 사라지고 약 6개월간 지속됩니다. 6개월간 지속됩니다... 10일정도 뿌려주면 지속되는거였구나...... 맨날 조금씩 평생 뿌려주는게 아니었구나... 그동안 나는 이런 통에 담아서 신발장에 두고는 이렇게ㅋㅋㅋㅋㅋ 한.번.씩.만 뿌려쓰라고 가족들을 협박해왔는데.. 2인 가족 기준으로 한 통이면 1년을 사용 가능하다고 합니다. 한 통을 두 달만에 비워냈는데... ...... 암튼 이번에는 궁금했던 오렌지 향도 함께 구매! 페퍼민트는 상쾌한 향 오렌지는 그냥 미세한 향....

불을 안 켜도 이쁘고 불을 켜도 이쁜..♡ DOOLIGHT HEART (두라이트 하트) LED 조명 일명 하트조명 하트부분은 실리콘이라서 말캉말캉하다 아래 단 하나있는 터치 버튼으로 ON/OFF 밝기 3단계 조절이 가능하다. 아주 심플해서 마음에 든다. 내가 홀딱 반한 점은 밝기다. ---------------------------------------------------- 1단계. '조명 근처만 비춰주는 정도' 자기 전 핸드폰 하면서 켜놓을 때 아주 적당하다 켜놓고 자도 잠을 방해하지 않는 밝기. 2단계. '은은하게 밝다' 12시 이후에 깨어있을 땐 이 상태로 켜놓는다. 1단계보다 두 걸음 정도 넓게 퍼진 밝기로. 은은하게 시야를 트여주는 밝기다. 새벽에 화장실 갈 때 이거 들고 다니면 거실 불 안 ..

고양이를 키우다 보니 하나둘 늘어나는 냥템★ ♡ 모모제리 골골터널 골골터널은 좁고 어두운 공간에서 안정감을 느끼는 고양이들의 습성을 활용한 장난감이자 쉼터인 캣터널이다. 터널이라기엔 좀 짧지만 오히려 공간 차지도 적고 터널 놀이도 가능해서 꽤 만족스러운 모모제리 골골터널. 겉면은 패브릭이고 안쪽 면은 고급 펠트 소재로 눈으로 보기에는 단단하게 압축된 박스 같은 것에 천을 붙여놓았는데 박음질도 꼼꼼하게 되어있고 짱짱해 보인다. 내 종아리 굵기만 한 구멍이 세 개 뚫려있다. 고르고 고르다가 내 취향대로 심플한 그레이색을 골랐다. 그레이 (이 느낌x) 그레이 (이 느낌o) 소라색이라고 이름 붙였으면 더 어울릴 것 같은 색으로 깔끔하고 예쁘다. 나비는 겁이 많은 성격이라 그런가.. 처음엔 늘 이렇게 반만 이용했..

* 내가 좋아하는 탁상거울. '이케아 물푸레나무 탁상거울' 머리를 이유 없이 허리까지 길렀는데 머리 정수리부터 모발 끝까지 다 비춰주는 탁상거울이 필요했다. 이것이다. 찾았다. 세상 깔끔한 디자인이 아주 마음에든다. ♥ ---------------------------------------- 기왕에 사는 거 최저가격으로 사야지 싶어서 검색 끝에 낯선 사이트 바이폴(buyfor.co.kr)에서 구매했다. 난 다시는 저 사이트를 이용하지 않을 것인데 일단 거울은 너무나 마음에 든다. 3주 만에 물건을 받은 만큼 여러 번 배송 관련 문의를 남겼고 나중엔 판매자가 개인 연락처로 따로 문자를 보내 배송 지연이유를 상세히 알려주길래 무책임한 판매자는 아니지 싶어 그냥 기다리다 보니 다행히 오긴 왔다.. 휴 -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