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다양한 이유로 삥뜯기는 달 5월이 돌아왔다. 그중 가장 싫은 종합소득세 신고. 회사원의 연말정산은 간단하던데.. 프리랜서나 사업자의 종합소득세 신고는 좀 머리가 아프다.. 세무사에게 맡기더라도 필요한 서류를 내가 챙겨서 보내야 하는데 매번 어디서 출력했는지 찾느라 검색하는게 귀찮아서 이번에 정리해보았다. 세무사에게 보낼 서류. 종합소득세 신고안내문 사업소득 원천 영수증 건강보험 납입영수증 기부금 영수증 체크,신용카드 사용내역서 (처한 상황에 따라 필요 서류는 다를 수 있음) 각 홈페이지에서 조회하는 방법을 정리할 건데 로그인 외에도 본인 인증을 해야 해서 공인인증서(또는 공동인증서)가 필요하다. 매년 세금 신고안내문은 우편물로 받았는데. 올해는 안 왔다. 홈페이지에서 조회해 보니 안내문 송달완료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