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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쉐딩 모음♪ (쉐딩추천)

2018. 11. 23.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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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프라이데이라는 명목으로 할인 열풍이다.

패딩도 코트도 신발도 하나하나 개비하고 싶은

마음에 손이 드릉드릉하긴한데.

'이 또한 지나가리라..'


'옷장도 신발장도 공간은 더이상 없다..'

'겨울도 금방 지나간다..'

쇼핑욕구를 잘 참아내고있다.

 

 

'근데 자잘한 건 잘 못 참겠다...'

쉐딩이 하나 둘 힛팬이 보일랑 말랑해서

쉐딩을 하나 새로 구매해야지 싶었는데

미샤에서 마침 1+1을 하고 있길래 사 왔다.

 


자연스러운 베이지톤

'슈가토스트'와 '베이크드 베이글'을 골라왔다.

 


MISSHA - COTTON CONTOUR
미샤 코튼 컨투어

 

 


평소에 잘 쓰는 쉐딩은

'맥 미네랄라이즈 스킨피니쉬 '미디엄다크'와

'투쿨포스쿨 아트클래스 바이로댕'의 연한 두색.

 

 


거기서 거기 같은 색상들이지만

같이 비교해놓으면 오묘하게 다 다르다...

회끼가도는 색은 손이 잘 안 가길래

일부러 베이지톤의 브라운만 골라왔는데

잘한 것 같다.

색 마음에 든다ㅎ


노리끼리한 피부톤이라서

화사한 피부화장을 좋아하는데

쉐딩을 할수록 화사한 느낌이 사라지고

오히려 지저분해 보이는 것 같아서

코에만 사용하고 있다.


너무 조금씩 써서

돌아가며 쓰면 평생 쓸 것 같은 양인데도

하나둘 닳긴 닳는다....


이렇게 비교해보니

바이로댕의 연한색이 쉐딩으로 참 이쁜색인듯..

그 색만 많이 쓰다 보니

그 색만 힛팬이 보이는 상태라

새로 사기도 애매해서 아껴 쓰고 있었는데

팍팍 쓰고 그냥 새로 사야겠다.

 


자연스러운 쉐딩을 추천한다면

'맥 미네랄라이즈'와 '투쿨포 아트클래스 바이로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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