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코크 초코프레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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쓱- 사 본 과자.

 

 

PEACOCK

SWEET&SALTY CHOCO PRETZELS

 

초코프레첼

 

 

 

맛있다는 후기가 엄청 많길래 기대했다.

 

 

 

프레첼[Pretzel]은

 

 

'밀가루반죽을 길게만들어

 

가운데 매듭이 있는 하트모양으로 만들어

 

소금을 뿌려 구워 낸 빵'으로

 

과자로도 파는데

 

짭조름한 맛으로 먹는다고 한다.

 

 

 

여기에 달달한 초코를 코팅한 초코프레첼.

 

 

 

첫맛은

 

조금 두꺼운 빼빼로 맛이라고 느꼈고

 

씹을수록 짜...다...

 

 

두개 째 집어먹었을 때

 

굵은 소금을 씹은 듯한

 

짠맛을 느꼈다.

 

어쩌다 왕건이 소금을 씹어먹었던 것 같다.

 

두개 먹고 묶어놓았다..

 

 

다시 먹었을 땐.

 

처음의 충격적인 짠맛보다는 덜한

 

짭조름한 맛과 초코의 맛이 느껴졌다.

 

초코맛은

 

빼빼로에 묻어있는 익숙한 초코맛으로

 

'뒷맛이 짭잘한 맛 빼빼로 맛..' 

 

이걸로 피코크 초코프레첼 맛이 설명될 것 같다.

 

 

양이 얼마 없기도 했고

 

먹다보면 나름 먹을만했다.

 

그렇지만

 

다시 사 먹지는 않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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