굽네 오리지널,볼케이노 반반♪

 

 

 

날이 추워져서 그런가...

 

헛헛해서 자꾸 뭘 계속 먹는 요즘..ㅋㅋ

 

 

 

굽네치킨 '오리지널반 볼케이노반'을

 

주문해 봤어요 ♪

 

 

오리지널&볼케이노 반반 17,000원

+

케이준 감자튀김 3,000원

+

배달료 2,000원.

 

 

늘 느끼지만 굽네는 양이 참 작아 보여요.

 

먹다 보면 다른 브랜드에비해

 

딱히 적은 양이라고 느껴지지 않는데

 

처음 딱 보면... 그래요.

 

 

 

감자튀김을 주문해서 그런건지

 

소스 두 개가 함께 왔어요-

 

 

 

달콤소스와 마그마소스

 

 

달콤소스는

양념치킨 소스 맛이었고.

 

마그마소스는

조금 매운 맛이도는 소스였는데.

 

두 소스 모두 맛은 없었어요.

 

 

 

케이준 감자튀김은

 

눅눅해서 아쉽긴 했는데

 

매콤 짭조름한 양념이 묻혀져서

 

맛은 있었어요-

 

 

 

 

오리지널은

 

약간 훈제바베큐 맛으로

 

맛있긴한데 심심한 간이었어요.

 

 

볼케이노는 와우.

 

매콤 달달한 소스가

 

맛있게 매운 맛.

 

 

 불맛이 나면서

 

매콤 달달한 바베큐맛으로ㅋㅋㅋ

 

아주 맛있어요♡

 

 

 

바싹 구워서 그런지 (굽네는 안 튀겨요)

 

닭다리 외에는 전체적으로 다 작은 느낌.

 

 

 

근데 먹다 보면

 

살이 가득 있어서 배는 불러요. (신기)

 

 

볼케이노 맛없을까봐

 

오리지널이랑 반반으로 주문한 거였는데

 

볼케이노 소스가 맛있어서

 

오리지날은 거의 볼케이노 소스에

 

찍먹했어요-

 

 

-결론-

 

'볼케이노 치킨이 아주 맛있었다.'

 

 

'고추바사삭'도 맛있었는데...

 

2019/08/15 - 굽네 고추바사삭 치킨리뷰♪ (←클릭)

 

 

굽네가 치킨을 잘 굽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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