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셀프젤네일♪ (연두네일)

2019년 겨울 트렌드 컬러 중 하나가

'연두'라길래ㅋㅋㅋ

톤 다운된 연두색 젤네일을 해봤어요~

 

 

 

늘 그렇듯 오른손 엄지는 포인트~

 

 

 

이것저것 해봐도

컬러만 잘 고르면

풀콧으로만 바르는 게

심플하고 깔끔해 보이고

금방 질리지도 않아서 좋더라구요.

그러나.

컬러만 풀콧으로만 바를꺼면

사실 젤네일을 굳-이 할 필요가 없고.

 

구매한 많은 재료들 다 써봐야 하기 때문에.

 

(숙명..)

 

매번 엄지손가락 하나라도

다양한 재료를 활용한

다른 디자인을 시도하고 있어요ㅎ

 

초미니 진주로 하트를 만들어서

안쪽에 파스텔자개를 자잘하게 가득 메우고

금호일로 틈을 채웠어요-

 

생각보다 만족스러워요ㅋㅋ

손톱이 좀 자라면

더 이쁠 것 같아요~ (기대)

 

9월에 했던 생화젤네일은

2019/09/06 - 셀프젤네일♪ (생화&호일)

본더를 깜빡하고 안 쓴 탓인지

2주를 못 버티고 가장자리가 슬금슬금

벗겨져서 금방 떼어냈어요.

 

이번엔 잊지 않고 젤본더도 챙겨발랐어요-

*참고로 젤본더는 

얇게 손톱 테두리에만 바르고

5분 정도 자연 건조한 뒤에

베이스젤을 올리면 됩니다.

(전 늘 이렇게 사용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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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용한 재료 -

 

오페라 젤본더 (12,000)

파셋 베이스젤&탑젤 (20,000)

야 컬러젤 225 (6,000)

야 컬러젤 601 (6,000)

야 클리어젤 (14,000)

초 미니 진주 (1,000)

야(YAAA) 금호일 (1,500)

파스텔자개 (2,000)

 

 

 

 

그리너리 컬러가 유행이라는데

 

특이하면서 손에 잘 어울려서 마음에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