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코크 레몬마테♪ 남미의 녹차 마테차♪

 

 

 

 

밤에는 제법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니까

 

따뜻한 차(tea)를 찾게되네요 :-)

 

 

가볍게 마시기 좋은

 

피코크 레몬마테차 리뷰를 가져왔어요~

 

 

 

마테(Yerba mate:예르바마떼)라는

 

식물의 잎으로 만든 '마테차'는

 

아르헨티나, 우루과이등 남미인들이 즐겨마시는

 

 전통 차(tea)라고 하네요.

 

 

'태양의 마테차'라는 음료 광고를

 

생각해보면

 

 

 

씨스타가 정열적인 빨간색 옷을 입고

춤추는 모습이(만) 생각나는데.

 

'건강미' 넘치는 씨스타가

'남미의 상징'이 되는

남미-라틴-정열-레드를 표현함으로써

마테차의 이야기를 담고 있었던 것 같아요. 와우.

 

 

 

PEACOCK

LEMON & MATE TEA

 

 

구수한 마테와 상큼한 레몬의 조화 레몬마테

티백 7개입 / 2,000원

 

마테잎 82% 레몬껍질 8% 레몬그라스 8% 천연레몬향 1%

 

 

 

 

 밀봉된 지퍼백 상태로 들어있어요.

 

 

 

레몬+진한 풀 향이 났어요.

 

 

............?

 

 

심하게 꾸깃해져 있지만

 

 

삼각티백 맞네요:)

 

 

노랑-연두빛으로 우러나고

 

우러난 뒤에는 연하게 레모나향이나요♪

 

 

오리지날 마테차를 안 먹어봐서

 

마테맛이 어떤지 잘 모르지만.

 

피코크 '레몬마테차'는

 

물처럼 마시기 좋게 구수한 맛으로

 

끝맛에 풀맛이 살짝 느껴지면서 깔끔하네요.

 

맛있는 풀 맛이랄까요..ㅎ

 

 

첨가된 레몬껍질, 레몬그라스가

 

 

 

마테의 맛과 잘 어우러지는 것 같아요~

 

 

레몬마테가 생각보다 맛있어서

 

피코크 '루이보스 오렌지'도 사다 먹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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