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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소 201 노즈 쉐딩브러쉬♪

2019. 1. 11.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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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ding brush'

 

얼굴 가장자리, 턱, 콧대 옆, 이마에

피부 톤보다 어두운 색 파우더를 발라

음영을 살려 얼굴을 입체적으로 만드는

메이크업 브러쉬.

 

-


코섀딩 브러쉬 새로샀다ㅎ

 

 


piccasso 201 NEW nose shading

 


사용해 볼수록

양보다이라고 느껴지는 것이

바로 메이크업 브러쉬인 듯.

 


많이 사 모아도

 

맨날 쓰는 것만 닳도록 쓰고

안 쓰는 건 계속 손이 안 간다..

 


어차피 닳고 닳도록 쓸 거

좋다는 피카소 브러쉬를 샀다ㅎ

소재는 천연다람쥐모..

 

미안해..

 

......


3년 만에 바꿔보는 코쉐이딩 브러쉬.

 


아바마트 코 쉐딩 브러쉬를 만족스럽게 써서

비슷한 모양의 브러쉬를 찾다가

발견한 피카소 201 노즈쉐이딩브러쉬.

 


콧대에 음영 넣기 적합한 사선 컷팅.

 


옆면은 이렇게 차이가 난다.

아바마트 브러쉬는 오래 사용해서

모가 살짝 퍼진 상태라는 걸 감안해야겠지만

일단 피카소 브러쉬가 훨씬 납작하다.

 


생각보다 납작한데

콧대가 거의 존재하지 않기 때문인지

콧대에 음영을 주는데는

아무 문제가 없었다.

 

아바마트 브러쉬와 굳이 비교해 본다면

훨씬 부드럽다..

잘 쓸 듯

 


참고로

단백질로 이루어진 천연모는

박테리아 번식에 취약해서

세척 관리가 까다롭다고..


브러쉬 세척 잘 안 하는데..

다음부턴

덜 부드러워도 인조모 사서 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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