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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New 105 blusher (오)106 blusher
흰색모 106번은 2005년 출시된
천연산 양모 소재의 블러셔 브러쉬.
105번은 최근 출신된 브러쉬로
같은 천연산 양모에
끝부분을 염색해놓은 블러셔 브러쉬.
같은 소재, 같은 크기..
결론은 똑같은거.
둘 중에 뭘 살까 쓸데없는 고민하다가
그냥 두 개 다 샀어요.
둥글 납작한 앞모습
납작 통통한 옆모습
매일 써오던
elf 'small tapered brush' 와 비교 컷.
엘프 스몰 테이퍼드 브러쉬는
크기가 딱 좋아서 자주 썼는데,
피카소 브러쉬의 모크기가 더 크고 풍성하네요.
부 드 러 움
똑같은 무펄 블러셔를 양쪽볼에 발라보았는데.
둘을 굳이 비교하자면
105번 브러쉬가 발색이 더 잘 되고
더 넓게 발리는 느낌.
106번 (염색모)는
원하는 영역에 바르기 더 좋았어요.
아직은 이게 엄청 좋은 건가 싶어요..
(솔직)
블로그 글 읽다 보면
'그동안 좋은 브러쉬 안 산 걸 후회했다'
'바르자마자 탄성이 터져 나왔다'
이런 글들 있던데..ㅋㅋ
비싼 피카소 브러쉬라서 좀 많이 기대했는데.
다들 정말 쇼호스트해도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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